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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장거리 주행시 점검 포인트

by 큰소나무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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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주행을 한다면 자동차의 상태가 괜찮은지 안전 점검을 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장거리 운전

 

자동차 장거리 운행시 점검 포인트

- 타이어 점검
- 브레이크 점검
- 배터리 점검
- 엔진오일 점검
- 차량 내·외부 세차

 

타이어 점검

 

장거리 운전을 할 때 타이어의 마모는 빠르게 진행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출발 전 타이어 마모도와 공기압 상태를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모된 타이어는 차량의 제동 능력을 저하시키고 비가 오는 날씨에는 수막현상을 일으켜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하지 않으면 핸들 떨림/쏠림 등으로 주행 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최대 공기압의 80% 수준인지 체크해 보세요!

 

타이어 마모


- 100원 동전을 타이어 홈에 끼웠을 때, 감투가 반 이상 보이면 타이어 교체가 필요합니다.
- 타이어 면에 '마모한계선'이 있을 경우, 타이어가 마모한계선에 닿으면 꼭 교체해 주세요!

 

타이어의 평균 수명

 

- 약 3만 km, 혹은 5년 주기로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점검

 

브레이크 오일은 브레이크 제동력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주행거리 약 3만 km 기준으로 

교체할 것을 권하는데 브레이크를 밟을 때 평소보다 밀리거나 소리가 나면 브레이크 

패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브레이크 패드

-10,000km 주행 시 점검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오일

-30,000~40,000km 주행 시 교환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래 된 브레이크 오일은 *베이퍼록 현상을 발생시켜 위험 합니다.

(베이퍼록 현상 : 브레이크액에 기포가 발생해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현상)

 

 



배터리 점검

 

배터리는 3년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보닛을 열어 배터리 인디케이터 불빛의 색이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이면 충전 필요, 흰색은 교체 필요이니 

 

불빛의 색을 확인해 보세요.

 



엔진오일 점검

 

엔진오일의 교체 주기는 보통 5,000km - 10,000km 운행 후 3개월에서 6개월 단위로
교체하는것이 보통 인데요  

평균적으로 적당한 거리와 속도로 주행하는 운전자라면 주행거리 10,000km 내외에 교환하고

빠른속도로 주행하거나, 장거리 운행을 자주 하는 운전자라면

7,000km 내외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거리를 모두 채우지 않더라도 1년 이내에 한 번은 교체해주시는게 적당합니다.

 

 




차량 내·외부 세차 

 

장거리 주행을 하며 차량 외부에 먼지, 새 배설물, 벌레 사체 등이 묻었다면
주행 중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세차를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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