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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야간운전시 안전운전 하는 방법

by 큰소나무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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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보다는 어두운 밤 자동차 운전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야간 운전시 주위가 어둡기 때문에 운전자의 심리가 위축되고 시야가 줄어들어

가로등이나 헤드램프가 비추는 곳 말고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로교통공단  분석 결과 운전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초보운전자의 경우 야간에 치명적인

사고를 내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

 

야간 운전은 특히 조심 해야 하기에 안전운전에 대하여 몇가지 요령을 알아 보겠습니다.

 

야간운전

 

야간운전시 안전운전 하는 방법

- 전조등을 켜세요
- 미등과 브레이크 확인
- 상향등 주의
- 룸미러 조정
- 1차선 주행금지
- 실내등 끄기
- 속도를 줄이고 안전 거리 확보
- 충분한 휴식

 

전조등을 켜세요

 

낮에는 장애물을 육안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야간에는 주변이 어두워서 잘 보이 않는데요

필히 전조등을 켜서 전후방을 환하게 비추어 밝은 시야확보와 내 차의 위치를 상대방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미등과 브레이크 확인

간혹 브레이크 등과 미등이 고장이 났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고장난 상태에서 계속해서 운전을 하게 되면 뒷차 차량의 주행 정보를

제대로 알려줄 수 없어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상향등 주의

 

하향등은 조사각도가 대각선 아래를 비추어서 약30m 앞을 볼 수 있지만 상향등은 정면을
비추어서 100m이상의 가시거리를 확보 하는데요 

 

상향등은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지만, 평소 상향등은 상대방 운전자에게 

눈부심을 줄 수 있기에 운전에 방행가 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상황에서 상향등을 사용 하셔야 안전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룸미러 조정

 

차량의 뒤 상황을 알수 있는 룸미러는 주간과 야간의 위치가 조금씩 다른데요


야간 운전에서는 룸미러를 주간 운전에 비해 조금 더 위쪽으로 올려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유는 뒷 차량이 상향들을 켜 운전하는 차량에 가깝게 붙게 되면 빛이 반사되면서 

앞을 보는 시야 확보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1차선 주행금지

 

고속도로를 보면 1차로는 보통 추월차로로 되어있기에 빠른 속도 이동 하게 되는데요 

초보운전자 분들은 시야확보가 익숙치 않기에, 1차로 보다는 2,3차로를 이용하여

천천히 안전운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등 끄기

 

간혹 여러가지 이유로 차량의 실내등을 켜는 경우가 있는데요


야간 운전을 할때 차량의 내부가 외부보다 밝게되면 빛이 유리에 내부모습이 반사되어
운전시 제일 중요한 시야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야간 실내등은 끄는 것이 좋습니다.

 



속도를 줄이고 안전 거리 확보

 

야간은 교통량이 적고  과속 하기 쉬우며 앞차의 거리가 잘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비상시 순간적인 대처를 위해 주간보다 속도를 줄이고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두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

 

주간에는 주변의 소음 및 차량이 많기에 경각심을 갖게 되지만 

야간에는 통행량도 적고 조용해서 원근감, 속도감이 현저히 줄어 듭니다.

아울러 장시간 고속도로 운전을 하다보면 졸음운전으로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아
꼭 2시간 운전후에는 10분정도 휴식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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