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운전하는 경우에는 피로감과 지속되는 운전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로 사고로 이어지는데요
이런 사고의 50% 이상은 야간에 난다고 합니다.
안전하게 야간 운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팁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하게 야간 운전 하는 방법
- 자동차 전조등 필수 체크
- 내 차의 방향을 수시로 알리자
- 야간 눈에 띄지 않는 갓길 정차는 절대 금물
- 야간 운전시 실내등은 꺼라
- 중앙선으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주행한다
- 뒤차의 불빛에 현혹되지 않도록 룸미러를 조정한다.
자동차 전조등 필수 체크
전조등은 자동차의 눈과 같은 존재로 야간 운전 가장 필수로 체크 해야 합니다.
특히 도심에서 벗어난 곳은 가로등이 적어 전조등이 매우 중요 하며 전조등이 충분히 밝은 지,
원활하게 작동되는지를 꼼꼼히 확인하여야 합니다.
전조등 전구는 소모품이라 수명이 다하면 반드시 교체가 필요합니다.
내 차에 맞는 전조등 규격 확인 하여 교체 하셔야 하며, 규격에 맞지 않다면
전구가 고장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차량 주변 장치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혹시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 차의 방향을 수시로 알리자
야간에는 방향 전환 시 깜빡이 점등 횟수는 더 늘려야 합니다.
주간 3~5회 점등 한다면, 야간에는 2~3회 더 늘린 5~7회 점멸 후 방향 전환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앞차가 멈췄다고 곧바로 차로를 변경하는 것은 야간 운전 시 매우 위험합니다.
반드시 방향 지시등을 미리 더 늘려 켜서 다른 차에게 내 차의 경로를 충분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야간 눈에 띄지 않는 갓길 정차는 절대 금물
야간 운전 시 가장 위험한 행동은 졸음운 입니다.
주간에도 위험하지만 시야가 충분히 확보되기 어려운 조건의 야간 운전에서 졸음운전은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졸릴 때에는 잠시라도 눈을 붙여야 하는데 그렇다고 주차장이 아닌 갓길에서의 휴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야간 고속도로 갓길 정차는 다른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아 매우 위험 합니다.
반드시 정해진 휴게소나, 쉼터에서 휴식을 취한뒤 출발 해야 합니다.
야간 운전시 실내등은 꺼라
야간 운전 때에는 어두운 외부에 비해 차 안이 밝으면 전방의 도로 상황이 잘 보이지 않고 집중력이 흐려집니다.
밤에 운전하는 경우에는 차 안을 가능한 어둡게 하여야 합니다.
중앙선으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주행한다
밤에 운전할 때에는 중앙선을 침범해 오는 차나 도로를 횡단하려고 중앙선 부근에 서 있는
보행자와 충돌하기 쉬우므로 중앙선에서 바짝 붙지 말고 조금 떨어져서 주행 해야 합니다.
뒤차의 불빛에 현혹되지 않도록 룸미러를 조정한다
뒤차의 전조등 불빛이 룸미러에 반사되어 눈이 부실 때에는 브레이크를 밟지 말고 룸미러의 각도를
조정하여 눈이 부시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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