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 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하기

자동차를 운전하게 되면 여러가지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언제 어디서 내가 운전을 잘하고 간다 하더라도 사고가 발생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알아야 할 운전습관이 바로 자동차 방어운전 입니다.

자신을 지키고 큰 사고 없는 자동차 방어운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방어 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하기

- 운전할 땐 운전에만 집중해요
- 최대한 안전공간 확보
- 양보운전 생활화
- 진로 변경시 방향지시등 꼭 사용하기
- 후방 차량 확인하기
- 미리 예측하고 대응해요

 

 

운전할 땐 운전에만 집중해요

 

운전할 땐 전방을 주시하고 운전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운전을 하면서 라디오를 조작하거나 다른 탑승객과 대화를 하며 시선을 뺏기면

매우 위험해질 수 있으며 특히 돌발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이 감소하여 사고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운전 중에 휴대폰을 보며 전방 주시를 하지 않는 분들은 매우 위험 하오니

운전 할 때는 운전에만 집중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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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안전공간 확보

 

급제동 해야 하는 상황을 위해 미리 대비 해야 하는데요 가장 좋은 것은 최대한 안전공간을 

확보 하는 것 입니다.

 

1) 브레이크를 밟을 때

급제동을 해야 할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고속주행 중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여러 번 나누어 밟아 뒤차에 알려 준다.

2) 앞차를 뒤따라갈 때

가능한 한 4~5대 앞의 상황까지 살핀다.
앞차가 급제동하더라도 추돌하지 않도록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한다.
적재물이 떨어질 위험이 있는 화물차로부터 가급적 멀리 떨어진다.

 

3) 차의 옆을 통과할 때

상대방 차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하더라도 안전할 만큼 충분한 간격을 두고 진행한다.

4) 교통 정체가 있는 도로를 주행할 때

중앙선을 넘어 앞지르기하는 차량이 있으므로 2차로 도로에서는 가급적 중앙선에서 떨어져 주행한다.
4차로 도로에서는 가능한 한 우측 차로로 통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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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운전 생활화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는 양보운전을 전제로 운전 하는 것이 좋으며

진로를 변경하거나 또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끼어드는 차량이 있다면 너그럽게 양보하고
공간을 만들어주고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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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변경시 방향지시등 꼭 사용하기

차량을 운전하다보면 진로를 변경할때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요

이러한 행동은 주간에는 시야가 밝기 때문에 뒷차량이 빠르게 대처 할수 있지만

야간에는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미처 대처를 하지 못하고 추돌 사고가 발생 할 확률이 높습니다.

 

진로 변경시 꼭 방향지시등을 사용 하여 안전 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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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차량 확인하기

방어운전을 위해서는 전방의 차량 이동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방 차량도 수시로 

확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뒷 차량이 추월을 하기 위해 속력을 올리게 되면 이를 확인하고 속력을 줄여 안전하게 

차량이 추월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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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측하고 대응해요

 

도로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대응 해야 하는데요 

항상 룸미러, 혹은 사이드미러를 통해 주변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 차량은 없는지, 길을 건너려는 보행자가 있지는 않은지 늘 주변을 살펴주세요